천안함 北폭침 만행15주년일을 맞아 시민 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26일 순국한 호국영령들 애국 혼을 추모하며 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 령이 탄핵소추로 직무정지된 비상시국 국난 속에 서도 한덕수 권한대행에 철통 같은 경계 등 안보 강화를 촉구했다.

활빈단은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올해는 28일) 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서해도발 사건으로 희생된 호국영웅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서해수호의 날'이다"며 전군 장성과 장병,여·야 국방위원호 소속 국회의원들에 서해수호 호국정신을 기리고 북 무력도발 관련한 안보비상 대책 제시를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