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시군과 자매결연 맺은 지자체와 출향민 향우회 재경동창회,JC도 나서 재난민 도와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산불재난민돕기국민운동'(대표 활빈단 단장 홍정식)은 27일 산불시군과 자매결연 맺은 지자체 와 출향민 향우회 재경동창회가 나서 "날벼락 같은 화마에 졸지에 이재민이 된 고향의 재난민을 도와라"고 긴급 호소했다.

​또한 활빈단은 재직중 수많은 화재진압 경험이 많은 갓 명예퇴직한 전직 소방관들도 화재현장에서 땀흘려 투혼을 발휘히길 기대했다.

​활빈단은 "산불 피해지역이 처가인 사위들도 주말에 현지에 와 고향 살리기에 나서고, 산불지역JC(청년회의소)와 자매결연 맺은 전국 JC들도 긴급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전국적으로 번지는국가적 산불 위기 사태에도 수도서울 도심 혼란을 유발하며 윤석열 대통령 파면만 외치는 탄핵찬성세력에 주말을 기해 재난 현지에서 복구 자원봉사 동참을 제의했다.

​한편 27년전 식목일에 "새천년 시대 희망의 새 나무를 심자"면서 창립한 활빈단은 나무 심기도 중요하지만 산불관리도 중요하다"며 4반세기 이상 봄가을철이면 산불예방 켐페인을 벌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