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빛으로 물들었던 참혹 했던 그날을 꼭 기억하자! 제주 서귀포 정방폭포에 쏟아지는 물줄기가 붉은 피빛으로 보여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일 77년전에 무고한 제주도 양민 3만여명이 참혹하게 대학살 된 "한국 현대사의 참혹한 비극인 4.3사건을 상기 하자"며"서귀포 정방 폭포에 떨어져 애꿎게 학살 된 248명 양민들의 넋과 혼을 숙연한 마음으로 추념,애도하자"고 호소했다
이어 활빈단은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 국무총리 가 이끄는 비상시국 정부,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오는 4일 헌법 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 여부에만 몰입 된 여야 정치권,오영훈 제주지사에 비참한 슬픈 역사가 다시는 이땅에서 반복되지 않도록 비극의 치유와 애꿎게 죽음으로 내몰렸던 희생자 유족들 을 더욱 따뜻하게 보다듬어 주길 촉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4.3비극적 발생의 원인 주동자인 김달삼과 같은 공산주의 핵심 인물들이 재출현해 활개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면서 "평양지령을 받고 대한민국 전복을 회책하며 적화통일을 기도 하는 반국가,반역세력들을 일제소탕해 척결하라"며 "탄핵선고 기각시 유혈사태(투쟁)을 선동하는 야당 대표,제2의 4.19혁명을 선동한 중진 의원들 을 정계에서. 추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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