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국민안전의 날 인 논평을 통해 세월호침몰,이태원 압사 및 무안공항 제주항공폭발,최근 땅꺼짐 등 각종 참사 희생자들을 추도하고 정부,지자체.(해)경,소방, 육해공 운송업계등 관계 기관에 다시는 비극적 참사가 없도록 국민생명 안전보호에 최선의 노력 을 다하라"고 주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활빈단은 다시는 일어 나서는 안될 뼈아픈 대형 참사인 ‘세월호침몰,이태원 압사’의 교훈을 새겨 국민안전에 위험한 상황이 없도록 사전 점검 과 구조시스템이 제대로 가동할 수 있는지 특별 재점검을 강조했다.
이어 활빈단은 “작은 실수로도 대형사고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며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설마’라 는 안전 불감증이 없도록 국민들도 스스로 안전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전국 항구와 도서지방 선착장 및 연안여객선 정비 강화 등 해상안전과 인파밀집 지역 안전에 철저를 촉구하고 "이행실천을 불시 점검하는 시민특별감시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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