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과기정보통신부,정치권에 "2024년 대폭 줄어든 R&D 예산으로 기초과학 연구퇴보, 민간기업으로 연구원 이직 등으로 과학기술증진 정책이 차질을 빚었다가 올해 다소 예산이 늘어나 면서 명맥을 잇고 있을 정도이다"며 "성과가 지지 부진한 국가사업에 쓸 예산 아껴 과학발전에 전폭 적으로 집중 투입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활빈단은 인공지능(AI)분야 등 지식 집약적 산업 추세에 앞서 가도록 과학기술부처는 "국제 경쟁력 약화를 헤쳐나갈 경제·사회적 인프라투자, 혁신기술을 성장시킬 정책을 내놓으라"고 촉구 했다.

을 바꿀 4차 산업혁 명 에 성장 동력속 성과물을 얻으려면 선진국과 기술 격차 극복,기술의 영향력 증대 등 "모호한 정책으로는 대응실패를 부른다"며 "정부와 학계 는'변화의 규모범위,복잡성'에 대한 정확한 이해 와 산업과 경제구조의 변화 상황부터 제대로 간파 하라"고 주문했다.

활빈단은 "과기부가 기초과학기술연구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있다"면서 정부출연연구기관 이 개발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민간부분에서 기술사업화를 통해 과학기술강국으로 발돋움하면 될 일을 "민간영역인 기술사업화를 요구하면서 과학기술발전의 틀이 헝크러지고 있다"며 "조속 하게 정상화의 길로 가라"고 강조했다.
한편 활빈단은 10여명에 이르는 대선출마주자들 에 "과학발전의 핵심주제로 떠오른 4차 산업혁명 의 거대한 세계적물결에 대응할 실현성 있는 구체 적 대안을 제시하라"며 "과학기술강국 대한민국 도약을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로 미래세계를 주도 하겠다는 희망찬 공약도 발표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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