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마을의 날'·'정보통신의 날'·'지구의'·'국제대지의 날' ·'자전거의 날'이 겹치는 기념의 날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새마을의 날'·'정보통신의 날'·'지구의'·'국제대지의 날' ·'자전거의 날'이 겹치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공원 박정희대통령 흉상,등지에서 "북한도 새마을운동 전개로 북 동포들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핵·미사일 도발 등 선군 정치를 끝내고 북한농촌 현대화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저개발국가의 발전모델인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을 통한 선민정치로 전환을 제시했다.

이어 활빈단은 세종대로 KT사옥앞에서 최근 급증 하는 보이스피싱 근절대책과 정부에 해커 1만여명 이상을 보유한 북한 의 사이버테러 방지책에 주력하 라"고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대기오염에 "지구가 녹슬어간다" 며 "환경으로만 국한하지 말고 지평선(지구촌 평화 선도)운동으로 승화되어야 한다"고 주장 했다.
활빈단은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제정된 '지구의 날'과 관련해 활빈단은 정부와 국회에 "대기오염으로 목숨을 잃는 지구촌 사람 이 2060년엔 600 만-900만 명에 이르고 경제적피해가 2조6000 억달러(약 2968 조원)에 달할 것이다."는 OECD (경제협력 개발기구)의 '대기오염의 경제적 결과' 보고서의 충격적 내용을 주목하자."며'중국발(發) 미세 먼지'비상대책을 주문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중국의 '살인 공기(killer air)' '베이징 스모그(smog)' 등 심각한 지경인 중국發 미세먼지' 비상 대책,미세먼지 극복 對中강경 대응과 해결 요구등 대처방안도 강조했다.
활빈단은 지자체장들에 천만대가 넘는 자전거 시대에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유용한 이동 수단으로 자리매김한 자전거 타기를 시·도지사· 군수·구청장이 출퇴근시 수범을 보여 활성화해 "국민건강 증진과 자동차 기름 절약에 나서라"고 제안했다.
이에앞서 활빈단은 동작구 보라매동 기상청 앞에서"'하나뿐인 지구'보호에 인류공영이 달려 있다"고 주장하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 고,온실가스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을 실천하자 "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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