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에 남북통일어린이 대공원 건립을!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5일 어린이날인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해맑은 어린이들이 바르고 슬기롭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했다.
활빈단은 전 국민의 10.6%인 나라의 미래 주역이 될 539만명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세상에서 잘 자라도록 유해 환경,질병,사고 등 위험이 없게 "정성껏 보살피고 사랑으로 품어주자"고 강조했다.
또한 활빈단은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과 6.3대선고지를 향하는 이재명,김문수,한덕수,이준석 등 대선 예비후보들과 교육당국,지자체에 "어린이에 폭력 추방 등 아동학대 예방과 극빈 가정 아동,장애아동도 차별없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대책도 세우라"고 촉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남북분단 상황에 대한 인식이 희박해져가는 어린이들에게 민족통일의 의식 함양과 언젠가는 북한어린이들과 '다 함께 사는 통일시대'를 희망하도록 DMZ에 '남북통일어린이대공원' 공동건립을 대선후보들과 통일부장관및 북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국민(대북)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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