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익,공익활동 출중하게 행동으로 실천하는 現 애국자 지원-장충재단'설립도! 의병의 날(6월1일)-대선후보들은 위국 헌신한 의병들의 애족 정신을 계승,국가안보와 국민통합의 동력으로 삼자!
ㅎ란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일 ‘의병의 날’ 을 맞아 국난시 봉기한 의병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겨 6.3 대선에 나선 이재명,김문수,이준석,권영국,황교안,송진호(중앙선관위 기호순) 대선후보 6인에 구국 일념으로 위국 헌신한 순국 의병들의 애족 정신을 계승해 "국가 안보와 국민통합의 동력으로 삼자"고 주장했다.
이어 대선후보들과 오는 4일 출범할 차기 정부와 대기업에 현세에도 애국과 국익,공익적 활동을 출중하게 실천하는 행동하는 의인들을 지원하는 '장충재단'설립을 제의했다.
의병들은 일본군에 의해 짓밟히던 망국의 시대인 1907년(융희1년)고종황제 양위(讓位)와 군대 해산을 더이상 참을 수 없어 민초들이 지역마다 자생적 결집,보잘 것 없던 무기를 갖고도 일본군에 당당하게 맞선 민족보위 저항세력이다.
이에 1895년 10월 8일 명성황후가 일본군,폭도들에 의해 무참히 살해당하자,방방곡곡에서 의병들의 목숨 건 반일투쟁이 시작됐다.
한편 활빈단은 '호국보훈의 달'6월 첫날인 1일 '의병의 날'에 암울한 시대 구국,호국전선에서 목숨 바치며 애국 애족을 행동으로 실천한 의병들의 넋이 구천을 떠도는 슬픈 역사를 잊지 말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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