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GMO-LMO는 BSE-CJD보다도 훨씬 위험하다
새로운 GMO표시제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27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국회의원 이낙연,국회의원강기갑,한국YMCA전국연맹,GMO반대 생명운동연대공동주최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후원으로 열렸다
좌로부터 한영미,이동하,최승환,권영근,김민경,김용희,박숙희,김대규
이 자리에서 사단법인 한살림 부회장 김 민경을 좌장으로 하여 2시간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정책위원장 한영미의 생산자 입장에서 본 GMO에대하여 종자는 농민과 농촌공동체의 공동유산이며 국민이 농민의 권리를 인정한다는 것은 그만한가치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생활공동체위원회위원장 김 용희의 생산자 및소비자의 입장에서 GMO-FREE ZONE 선언이 시급하다며 유전자조작농산물은 생태계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수 있으며당대만이 아니라 후대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며 국민의건강에 안중이 없는지 이 정부는 정보도 대책도없이 시장만 열어놓고있다며 우리의 식량주권을 지키려면 더늦기전에 농지를 보존하고GMO청정지역을 넓히고 보존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여성민우회생협 이사 박 숙희의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는 GMO식품과 안전망 재고를위해 5가지요구 및 개선을 제안하며 요구및제안이 수용되는과정을 통해 신뢰가 쌓여가기를 희망했다.
토론회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현 광우병의 위험은 비교가 되지 않을 위험성이 내재돼 있었다며 어떠한 경우라도 GMO농산물이 산하에 생산되지 못하도록 대책이 절실하다고 힘 주어 말했다.
그 외 토론자들은 법률적,관계기관의 의견,주제발표자들의 발표가 있었으며 토론회에 참여한 모든사람들이 종자에서 그릇을 거쳐 음식물 쓰레기까지의 안전성 확를위한 GMO반대 생명운동연대의 제2차 대정부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 전문중의 일부 올 1월 1일, 그동안 잠자고 있던 LMO법이 발효 됨으로써, 그동안 불법이었던 모든 것이 합법화 됐다. GMO-LMO는 BSE-CJD보다도 훨씬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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