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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엘리안은 안락사 를 지지한다
기사등록 일시 : 2008-07-11 02:37:51   프린터

최근 국내 법원(서울서부지법)이 식물인간 상태에 있는 70대 환자의 가족들이 환자가 존엄사할 수 있게 해 달라며 병원과 의사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이른바 안락사 허용 여부에 대한 찬반 논쟁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견딜 수 없는 불치병에 걸려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들이 안락사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 및 그들의 선택을 도울 수 있는 의사들의 권리를 적극 지지한다.

 

우리 모두는 인생의 매순간 기쁨을 얻도록 창조됐으며, 이는 라엘리안 철학의 일부를 구성한다. 그리고 그것은 죽음의 순간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시자이자 엘로힘의 마지막 예언자 라엘은 “멈출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는 불치병 환자들을 위한 해결책으로 안락사가 법적으로 허용되어야 한다.며 “과학이 그러한 치명적인 질병들을 치료할 수 있을 때까지 안락사는 유일한 인도주의적 해결책”이라고 강조한다.

 

인류를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한 엘로힘은 라엘을 통해 우리 인류에게 전한 메시지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모든 인간은 살 권리, 사랑할 권리와 함께 죽을 권리도 있다. 죽음은 아무 것도 아니지만, 고통은 잔인한 것으로서 그것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모든 방법을 다 써야 한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심한 고통 때문에 죽음을 바라면서도 자살할 힘이 없을 때에는 그의 자살을 도와 주어야 한다. 과학의 진보에 의해 동료 인간의 고통을 제거하는 것이 가능할 때라야 비로소 인간은 자살이 정당한지 어떤 지를 자신에게 물을 수있을 것이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정윤표 대표는 “한국에서도 하루속히 미국의 일부 주와 네덜란드, 벨기에 등 유럽 일부 국가들 처럼 법으로 안락사를 허용함으로써 죽음을 선택할 권리를 인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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