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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를넘은 불법체류자의 행태
기사등록 일시 : 2008-09-19 11:59:13   프린터

부제목 : 불법체류조선족남자 동거빌미로 한국인(女)협박

견디다 못해 피해 다니다 출입국의 도움으로 안도의 한숨

 

한국인 김모(61)씨와 3년여를 같이 동거하던 조선족 불법체류자인 허덕녕(56)씨는 건설공사현장에서 일을하던 김씨에게 누님처럼 생각된다며 접근하여 처음에는 같이 결혼하여 살자고 하여 김씨는 그말만 믿고3년여가 지나도록 같이 동거해 왔다.

 

허씨는 처음과 달리 일도 잘 안하고 갈수록 돈도 안벌어와 김씨가 생활비를 모두 벌어 살면서 빨리 결혼을 하자고 해도 허씨는 결혼할생각을 아니하고 중국에 있는 처와도 이혼치 아니하고 계속하여 미루기만하여 결국은 헤어지기로 서로간에 합의를 하고 살던 집도 허덕녕에게 빼앗기고 나왔다.

 

그 후 계속하여 허씨는 밤만되면 자기와 같이 안 살면 죽인다고 휴대폰 협박전화는 물론이고 어떤때는 술에 취해서도 행패를 부리는 정도를 지나쳐서 김씨가 만나는 남자에게 까지 집을 아니까 불을 질러 버리겠다고 하면서 협박하여 견디다 못해 피해다니는 실정에 이르자 결국은 주변에서 조선족 불법체류자인 허씨를 경찰에 신고하여 출입국사무소로 넘겨지게 되었으며 출입국사무소측은 허씨가 불법체류자로 강제추방대상자라고 밝혔다.

 

허씨의 주변사람들은 이제는 불법체류자의 신분으로 도를 넘어서 과거에는 조선족에 대한동포로서의 동정론도 있었으나 이제는 이들 조선족을 비롯한 불법체류 외국인 특히 중국인들은 한국인 보다도 더 한국에서 대우받는 사람들이 된 특수신분이 되어가고 있다.

 

또한 이들은 실질적으로 자신들의 나라인 중국에서는 한국법을어기지 않도록 가능하면 준법을 우선토록하는데 막상 이들의 불법 파렴치한 행위뒤에는 한국의 인권단체를 자칭하는 데서 더욱더 이들을 부추기는것 같다며 출입국사무소앞에서 만난 김모씨는 흥분하여 이야기하면서 도대체 한국은 누구를 위한 인권이고 누구를 위한 나라인지를 알수없는 때가 한두번이 아니라면서 목청을 높이는 이들의 말이 그냥 쓸데없는 푸념으로만 받아드리기엔 마음이 개운치 않은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유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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