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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부의 친권마저 부정하는 이혼녀들의 떼법 폭거
기사등록 일시 : 2008-11-11 18:38:42   프린터

자유통일대표 정창인

 

방송인 허수경이란 사람을 비롯한 이혼녀들과 이들과 협잡하고 있는 몇몇 사람들이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조성민의 친권을 부정하는 기자회견을 했다고 한다.

 

세상이 아무리 변했다고 하지만 피를 나눈 친 아버지와 친 자식들 간의 관계마저 부정하는 이들은 마치 정상적인 가정을 저주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무선 미스맘이니 싱글맘이니 하면서 자신들을 어떤 치외법권적 계급인양 또는 부류인양 구별하고 이혼한 경력이나 혼자 살면서 남의 정자를 이용해 임신하는 것이 마치 특권층에 진입하는 지표나 되는 것처럼 행동하는 웃지 못할 패륜아들이다. 이혼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병신이거나 정신병자인 것처럼 보이도록 만드는 이들이야 말로 사회의 악이며 미풍양속을 해치는 것이다.

 

이 모임에 참가한 사람들의 이름만 들어봐도 이들의 반사회적 반동적 반역사적 성향을 잘 볼 수 있다. 한국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성이 하나였다. 그런데 이 모임의 참가자 중에는 자신의 성을 고쳐 2자로 만든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 자신의 성까지 갈아치우는 정도의 식견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이들이 세상을 정상적으로 볼 리가 없고 정상적인 도덕률을 지킬 리가 없다.

 

이들은 남의 가정사에 공개적으로 그리고 집단적으로 참견하고 나선 것이다. 조성민이 친권을 행사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의 자녀들의 외할머니나 외삼촌이 그들의 친권자가 아님은 너무나 명명백백한 사실이다.

 

왜 이들 이혼녀들이 모여 남의 가정사에 공개적으로 그리고 집단적으로 간섭하고 나선 것일까?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할 수 없다. 공산주의자들이 위원회란 것을 만들어 인민재판을 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 이런 횡포는 민주사회에서 절대로 용납될 수 없는 폭거다.

 

민주사회는 분쟁을 법으로 해결한다. 법이 아닐 기자회견을 빙자한 떼법이나 촛불시위를 동원한 떼거지 압력으로 당사자가 아닌 제3자들이 자신들의 뜻대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분명 반민주적이며 떼거지를 이용한 폭력이다.  

 

대한민국의 미풍양속이 이들 이혼녀들의 떼법 폭거로 질식사할 지경에 이르렀다. 자신들이 이혼했으면 조용히 살면 될 것을 그것이 뭐가 자랑스럽다고 저렇게 억지를 쓰는지 과히 비정상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회적 반항이 도를 넘었다고 본다.

 

이들은 자신들의 삶조차 제대로 추스리지 못하면서 남의 가정에 까지 자신들의 뜻을 관철하려고 언어의 폭력과 집단적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 과히 민주사회의 적이다. 민주사회는 개인의 권리와 의무를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떼거지로 개인의 선택을 억압하는 폭력은 허용하지 않는다. 부끄러운 줄 알면 가만히 있는 미덕이나마 발휘하기를 바란다.

정승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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