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압구정에 한 클럽에서 열린 2008 패션디자이너 그룹 파티가 지난 6일 민주당 강남갑 지역위원장 및 부대변인인 김성욱씨와 민주당 강남갑 청년위원장 이관수씨가 참석해 화제가 되고있다.

포토타임을 마치고 실시된 인터뷰에서 김성욱부대변인은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아 젊은 패션디자이너들의 파티에 초대받고 참석하게되었다며,국내 문화계에 많은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통하여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 하여야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관수위원장은“젊은디자이너들과 함께하여 즐거운 시간이었으며,강남구가 패션의 일번지인 만큼 앞으로도 패션문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8 패션디자이너 그룹 파티는 매년 말 행사가 개최되며 올해에도 수많은 신진 디자이너들의 참여속에 성황리에 파티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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