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박성범 의원 선고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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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7-03-16 18:5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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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2부는 16일 구청장 공천 신청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2심에서 벌금 7백만원을 선고받고 상고한 박성범 의원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해 5ㆍ31 지방 선거를 앞두고 구청장 공천을 신청한 장모 씨로부터 고급 코트와 고가 양주 등을 받은 혐의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항소심서는 벌금 7백만원과 추징금 12만원을 선고받고 상고했다.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