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등생 유괴범 살해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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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7-03-16 18:4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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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 사건의 용의자 이모(29)씨가 박모 군을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인천 연수 경찰서는 16일 박 군의 사인이 질식사가 아니라 익사라는 국과수 부검 결과를 토대로 신문을 벌여, 질식사 한 뒤 유기했다는 처음 진술을 뒤집고 박 군이 살아 있는 상태에서 물에 던져 살해했다는 사실을 자백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 이 씨의 빚 1억 3천만원 중 1억원은 주택 담보 대출이고, 나머지 3천만원은 유흥비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