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200억원대 자산가가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연립주택 지하주차장서 건설업자인 이모(51)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씨는 이 연립주택을 지어 분양하고, 이날 하자보수 관계로 건물에 갔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이씨의 소지품이 그대로 있고 사체의 여러곳이 흉기에 찔린 것으로 볼때 채무관계나 원한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지하주차장 CCTV에 찍한 차량을 중심으로 수사를 벌이고 이씨의 휴대폰 통화기록 등과 주변인물에 대해 수사를 벌일 예정이다.
경찰은 CCTV의 화질이 좋지 않아 차량번호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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