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정월대보름 날 발생한 화왕산 억새 태우기 참사로 이날 4명이 사망하고 70여명의 부상자를 냈다
10일 화왕산 사고 현장에서 창녕군은 사후수습에 나서, 경찰은 안전대책 등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이날 참사현장에는 경찰 공무원 등 800여명이 수색작업을 계속했지만 추가 희생자는 발견하지 못했다.
창녕군은 가입한 보험의 최대 보상금액이 4억원에 불과해 사상자 보상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창녕군은 화왕산 억새태우기 축제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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