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MBC에 대한 압수수색 및 PD수첩 광우병 편을 만든 제작진들을 체포를 시도했다가 언론노조 MBC본부 조합원들의 반발로 되돌아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전현준 부장검사)는 8일 오전 10시 검사 2명은 10여명의 수사관들을 데리고 서울 여의도 MBC본사 사옥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이근행 언론노조 MBC본부장 등 조합원 200여명의 반발로 1시간 가량 대치하다 물러갔다.
MBC본부 조합원 반발로 무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