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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까지 장애인 고용률 3% 달성 계획 추진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2012년까지 장애인 고용률 3%를 달성하기로 했다. 각 부처, 지방자치단체, 헌법기관은 2012년까지 3% 달성하기 위한 장기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하고, 장애인 구분모집 비율 확대 (5%-6%) 이다.
15일 장애인 교원 확대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 노동부, 민간전문가로 TF를 구성하여 올 하반기에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추진 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공공부문 장애인의 고용은 지난 1년간 기관 평가 강화, 중증장애인 특별채용 등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비해큰 폭으로 증가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인공무원은 14,470명(고용률 1.76%)으로 지난해 비해 1,328명, 0.16%p 증가. 공공기관(공기업·준정부기관)의 장애인근로자는 4,110명(고용률 2.48%)으로 지난해 비해 71명 0.14%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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