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지난 7일부터 <청주통일청년회>핵심조직원 3명을 경찰과 합동으로 구속수사하여 15일 청주지검에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송치하는 한편 <범민련> 핵심 간부 3명에 대해 서울 지방법원으로부터 구속기간연장허가서를 발부받아 여죄를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