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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신임검사 92명 임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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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07-02-22 18:1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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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오는 23일 오전 9시 30분-10시 30분 과천정부청사 1동 법무부 대강당에서 신임검사 92명에 대한 임관식을 개최한다.
신임검사 92명 사법연수원 제36기 수료생 87명(여성 41명), 법률구조공단 소속 변호사 4명(여성 1명), 예비판사 1명이 포함되어 있다.
- 신임검사 92명 중 42명이 여성으로 전체 여성검사 수는 220명으로 늘어나 사상 최초로 200명 수준을 넘어서고, 여성이 전체 검사 1,629명 중 13.5퍼센트를 차지했다.
법조인 가족 다수 포함
- 김해경 검사(부천지청, 34기) 남편인 기노성 검사(울산지검)가 임관하여 새로이 부부검사 1쌍이 탄생, 검찰내 부부검사는 17쌍이다.
-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 사위인 최재만 검사, 윤치호 전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장검사(현 법무법인 선우 대표변호사) 딸인 윤소현(인천지검)검사가 됐다.
법무부장관 당부
김성호 법무부장관은 신임검사들에 대한 훈시에서 법질서를 확립하고 인권을 보호해야 하는 검사의 책임’을 강조하면서 국민(People)을 위하여 확고한 원칙(Principle)을 가지고 열정(Passion)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무슨 일을 하든지 비민보세(裨民補世) 즉 그 일이 국민에 도움이 되고, 세상에 보탬이 되는 것인지를 항상 염두에 두고, 귀와 마음의 문을 열고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사건을 처리할 때 진정 국민을 위한 검사’로 태어날 수 있다.
힘은 깨끗함에서 나오므로 염결 (廉潔) 청렴 결백한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당부했다.
열정은 전염성이 있으므로, 검사들의 내재된 열정을 하나로 모으면 보다 신명나고 살맛나는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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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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