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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군 창군 69주년 기념식
기사등록 일시 : 2009-09-16 20:45:09   프린터

부제목 : 광복군의 시련과 독립정신 등 주제 학술강연회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정규군대로 창설된 한국광복군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한국광복군 창군 제69주년 기념식 및 학술강연회가 오전 17일 오전 11시에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한국광복군동지회(회장 황의선) 주관으로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 양 국가보훈처장, 김영일 광복회장, 김홍렬 재향군인회 직무대행 회장, 광복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의선 한국광복군동지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국가보훈처장, 광복회장, 재향군인회장 직무대행의 축사, 3·1여성동지회 합창단의 합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 이어 김국주 애국지사(전 광복회장, 현 광복군동지회 고문)의 ‘한국광복군의 시련과 독립정신’, 김유길 애국지사(전 광복회 부회장, 현 광복군동지회 명예회장)의 ‘한국광복군 노병의 각오’를 주제로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한국광복군은 1940년 9월 17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정규군으로 중국 충칭(重慶)에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성립전례식(成立典禮式)을 거행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대일항전을 펼친다. 목적으로 창설된 한국광복군은 4개 지대로 편성되어 영국군과 연합하여 1944년 3월 임팔(Imphal) 전투를 비롯하여 1945년 7월까지 팀플·티팀·비센플 등 미얀마 각지에서 대일작전을 수행했다.

 

또한 미국 전략첩보국(OSS)과 공동으로 특수공작 훈련을 받고 국내진공작전을 추진하였으나 일제의 항복으로 무산되고 말았다.

 

일제 항복 후 광복군 정진대(挺進隊)를 편성, OSS 미군 18명과 함께 C47 비행기로 8월 18일 국내에 진입하였으나, 일본군의 저항으로 중국으로 돌아갔으며, 이후 임시정부와 함께 한인교포 등을 보호하여 국내에 송환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1946년 5월 16일 한국광복군 복원선언(復員宣言)으로 해산됐으나, 국방경비대 요원으로 참여하여 대한민국 건국에 기여했다.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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