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근 인천공항세관 국제금융수사팀장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이대복)은 13일 지난해 12월부터 5월까지 5개월 동안 28회에 걸쳐 총 24억원 상당의 금 및 백금 53Kg 등을 일본으로 밀반출한 이모씨를 관세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