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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대 학사학위 1만 명 이상으로 확대
기사등록 일시 : 2010-10-06 17:18:03   프린터

교과부, 25개 전문대 33개 학과 추가 인가

 
전문대에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인원이 1만 명 이상으로 늘어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6일 25개 전문대 33개 학과에 2011학년도 전문대학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설치를 추가로 인가한다고 밝혔다.

 

선정은 지난 8월 말 접수된 32개 전문대학(55개 학과 1,155명)의 신청계획서에 대해 각계 전문가 50여명으로 구성된 인가심사위원회에서 대학의 교육여건과 운영계획을 평가해 이루어졌다.

 

교과부는 지난해까지 인가된 399개 학과 9,715명을 합치면 전문학사 총 입학정원(약 22만3000명)의 약 4.7% 수준에 해당하는 1만474명이 전문대학에서도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추가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설치를 인가 받은 전문대학은 지난해 인가된 학과와 함께 내년 3월부터 동 과정을 운영하게 되며 빠르면 이달 하순부터 학생 모집에 들어가게 된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입학자격은 ‘전공심화과정과 동일계열의 전문대를 졸업하고 유관 분야의 산업체 근무경력이 1년 이상 있는 자’로 2년제 학과의 경우 2년, 3년제 학과는 1년 이상의 수업연한 과정에서 전문대 졸업 학점을 포함, 140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에 진학하고자 하는 사람은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 및 학과의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해당 대학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입학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교유고가학기술부는 “학사학위 취득을 원하는 전문대 졸업자에게 전문대에 개설된 전공심화과정 입학을 통해 4년제 대학 및 방송통신대학 편입, 학점은행제 외에 다양한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함에 따라 교육선택권 확대에 긍정적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교과부는 제도 시행 3년차를 맞아 학사관리의 질적 관리 차원에서 그동안 인가된 전공심화과정의 운영실태를 분석, 운영이 저조한 모집단위에 대해 인가취소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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