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정미란
국가보훈처, 제대군인 적합 일자리 발굴을 위한 T/F팀 회의 개최... 일자리 발굴안 본격 논의
제대군인들의 적합 일자리 발굴을 통해 제대군인 고용촉진을 활성화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가보훈처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박윤근)는 16일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제대군인에게 적합한 일자리의 발굴 및 지원방안을 통해 제대군인의 취업률을 향상시키며, 제대군인 채용 기업체의 효율적인 관리 및 지원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3차 '제대군인 일자리 발굴 및 지원 T/F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훈처 제대군인취업과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보훈처 제대군인취업과 관계관과 대전·부산 등 각 지역단위 제대군인지원센터 센터장과 기업협력팀장 등 총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각 센터 기업협력팀장들이 제대군인 적합 기업체와 상호협력 증진 방안 기업체 분류별 효율적 일자리 발굴 지원방안 등에 대해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특히, 팀 회의에서는 최근 고용동향 분석 및 전략적 구인처 발굴 방안'을 주제로 한 조은주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의 특강도 진행된다.
보훈처 박종덕 사무관은 이번 회의는 취업난이 심각한 최근의 상황을 극복하여 제대군인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마련된 자리 라며 제대군인 취업 최 일선에서 뛰고 있는 전국 5개 지역 제대군인지원센터의 담당자 의견을 들을 수 있고, 이를 토대로 발전적인 정책을 세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 이라고 이번 T/F팀 회의의 배경과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kon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