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제세습독재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김정일의 죽음을 공식발표를 통해서 접했다.
김정일의 죽음은 그자체가 어떤의미를 갖는지 그누구도 알수없지만 김정일사후에 대하여 몇가지 추리를 해보면 첫째는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이 중국의 보호?하에 건재하다는사실이다.
둘째, 아직 김정남은 세습의 완성단계에 접어 들었다고 보기에는 한국적사고와 의식으로 볼때 연륜이 일천하다는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중국과 북한이 맺은 조중우호조약의 내용중에 복한이 전시또는 이와 유사한 내란이나 혻은 소요사태를 당하면 자동적으로 중국군이 개입하도록했다는것에 주의를 기우릴 필요가 있다.
이는 바꾸어 말하면 현재의 안정기조가 흔들려 내란 혹은 소요의 사태가 우려되면 중국군이 개입할여지가 크다는것인데 이는 한반도 통일이 중국에 도움을 준다기 보다는 오히려 위협이 될수도 있다 이는 동북공정에서도 그속내를 엿볼수있드시 중국은 이웃에 단단하고 힘있는 국가가 있는것을 원치않기 때문이며 그렇기에 김정은의 특수공작조가 중국의 김정남을 제거하려 했지만 중국측의 방해와 보호로 무산되었다는 말도 흘러다닌다.
이는 김정일사후를 대비해서 북한진주시에 중국에 대한 반발을 최소화하고 명분을 만들어 김정남을 앞세운 중국괴뢰정부를 만들기 위한 조치라고도 말한다.
사실 북한에 중국군이 어떤 이유던지 진주하여 주둔한다면 북한으로부터 반발또한 무시할수 없지만 김정일의 장남인 김정남이 그군의 최고 사령관으로 북한주민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왔다면 이야기가 달라질수 있다는 것이다.
중국은 이를 노리고 기회를 보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직은 북한내의 권력지배계층에서 섣부를 욕심은 이렇듯 중국군을 불러들이고 김정남을 내세우는 결과가 될수도 있다는것을 알고 섣부를 권력욕을 부리지는 않겠지만 어쨋던 북한은 이제부터 내홍으로 사분오열될 수 있는 시한폭탄을 안고 지내는것이다.
우리는 이런 북한을 대비해서 중장기 대북정책을 마련하고 그메뉴얼에 따라 만일을 사태에 대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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