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일로119안전센터 김경일 우리나라 사망원인 통계를 보면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질환이 바로 뇌졸중!
뇌혈관 질환이다.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자는 하루 평균 수 십명에 달하며 생명을 건져도 반신불수 등 신체적 후유증을 남겨 개인은 물론 사회ㆍ경제적 손실을 끼친다.
이에 알아두면 유익한 뇌졸중 예방법을 알리고자 한다.
하나. 규칙적 운동과 비만을 예방한다 걷기, 등산, 자전거 타기 등 가벼운 운동을 하고, 음식은 짜게 먹지 않으며 기름 기가 적은 채소나 저지방 유제품을 섭취한다.
하나. 과로와 추위를 피한다
누적되는 피로는 고혈압, 당뇨 등 위험인자에 충격을 가하는 역할을 하며 추울 때는 그 위험성이 몇 배나 더 큰 만큼 외출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하나.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찾는다
갑작스런 긴장상태를 피하고, 격하게 화를내지 않는다. 화를내면 혈압이 올라가 코피가 빨리 굳게 만들어 뇌졸중을 초래한다.
특히 두통, 어지럼증, 언어장애, 안면마비, 시각장애 등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거나 진행중이라면 3시간 이내에 빨리 병원 진료를 받아야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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