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안보 정상회의로 경찰 비상근무령이 내려진 가운데 부산경찰청 간부2명이 관변 단체 인사들과 골프 회동을 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부산경찰청 경찰간부와 관변 단체 대표 일행과 지난 24일 오후 기장군 일광의 모 골프장을 찾아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골프 회동에서 골프 사용료는 는 각자가 부담하고, 모 경찰간부는 업무의 연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경찰청은 비상근무 기간 중 골프 회동에 대해 철저히 경위를 파악 하여 부적절한 처신이 있었는지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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