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20일 검사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청구 대상자 박모 최권 최모 검사에 대해 각각 징계 의결했다.
박 검사는 2009년 2월부터 9월까지 포항시 유흥주점에서 변호사로부터 85만원 상당의 향응 수수 등이다.
권 검사는 2009년 2월부터 2010년 2월 포항시 유흥주점에서 변호사로부터 74만원 상당의 향응 수수 등이다.
최 검사는 2012년 3월 저녁식사 자리에서 여기자 등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하여 검사로서의 위신 손상했다.
징계혐의자가 사표 제출한 상태로서 징계 후속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사표 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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