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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응수>YTN 라디오 김갑수의 출발새아침 인터뷰
기사등록 일시 : 2012-05-24 11:52:57   프린터

김갑수 앵커 (이하 앵커) : 우리에게 남대문이란 이름으로 더 익숙한 숭례문, 복구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YTN 바로 옆에 있는데요. 금년 말이면 새롭게 보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복구문제 관련해서 감사원이 문제를 지적한 바 있습니다. 원형복구와 설계가 부적절하다, 화재 진화에 취약한 구조다 등등 여러 문제제기가 있어서요. 문화재청과 대립을 빚기도 했는데요. 복구 완료를 6개월여 앞두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문제를 구체적으로 들어봐야 겠습니다. 숭례문 복원을 총괄지휘하고 있는 도편수 신응수 대목장이 전화로 연결돼 있는데요. 잘 아시겠지만요, 신응수 선생은 우리나라 최고의 궁궐 복원 도편수로 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로 지정되신 분입니다. 신 선생님?

 

☎ 신응수 대목장 (이하 신응수) : 네, 안녕하세요?

 

앵커 : 지금 현재는 댁에 계시겠죠?

 

신응수 : 네.

 

앵커 : 매일 일찍 현장으로 나오십니까?

 

신응수 : 네, 그래요

 

앵커 : 1962년, 50년 전에 숭례문 중수공사에 참여를 하셨고요.

 

신응수 : 네. 그래서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죠.

 

앵커 : 한 분의 생애에 국가 최고의 건축물을 두 번이나 작업하게 된 게 행운입니까, 불행입니까?

 

신응수 : 숭례문 같은 경우는 행운이라고 할 수 없죠.

 

앵커 : 지금 복원공사는 어디까지 진행됐나요?

 

신응수 : 지금 상층, 하층으로 나뉘어 있잖아요. 중층 건물이라고 하죠. 상층은 서까래를 다 걸었어요. 그래서 기와를 이을 단계까지 왔어요. 앞으로 기와를 잇고, 그 다음에 3층부터 해 내려와야죠. 기와를 잇고 아래층에 다시 서까래를 걸고, 또 기와를 이어야 되고, 그 다음에 마루만 놓으면 다 끝나죠.

 

앵커 : 거의 다 됐다는 겁니까, 아직 중요한 부분이 남은 겁니까?

 

신응수 : 아직은 목공사는 아래층 일이 좀 남아있고요. 상층은 끝났고 그 다음에 기와 공사가 남아 있고, 단청 공사가 남아있죠.

 

앵커 : 골조는 다 됐고 기와를 덮는다든지 단청을 칠한다든지 그런 등등의 일이군요. 골조가 있으면 나무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목공사는 어느 정도까지 와있습니까?

 

신응수 : 목공사는 80~85% 봐도 돼요. 지금 남은 것이 아래층 서까래와 마루만 놓으면 끝나니까요.

 

앵커 : 그런데 감사원 지적에 대해 신응수 선생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어서 전화를 드린 거예요. 숭례문 복구공사 중에 전통기법이 적용되지 않아서 원형훼손의 문제가 있다, 작업하시는 분이야 분명히 전통적인 부분에 대한 아주 치열한 고민과 노력이 있었을 텐데요. 강회다짐이라는 게 어떤 것인지요?

 

신응수 : 강회다짐은, 생석회라는 게 있어요. 물을 뿌리면 하얗게 가루로 펴는 돌덩어리가 있는데 그 하얀 생석회에 마사토와 진흙과 배합을 해서 지붕 위에 다짐이라고 해서 밟아서 해놓으면 시멘트처럼 단단하게 굳어요. 그것을 기와 밑에 하는 것을 강회다짐이라고 하는데, 강회다짐을 하고 흙을 놓고 기와를 이었죠.

 

앵커 : 그게 전통 방식이라는 겁니까?

 

신응수 : 글쎄요. 그게 지붕의 무게를 많이 줄여줘야 되는데, 적심위에 흙을 한번 깔고 강회다짐을 하고, 진흙을 놓고 기와 잇는 것은 전통이라고 볼 수 없어요. 그건 70년대부터 강회다짐이 시작이 됐는데, 원래 우리 전통에서 내려오는 것은 바로 흙을 위에 깔면서 했지요. 더 낫게 한다고 하고 연구한 것이 강회다짐인데...

 

앵커 : 그런데 왜 안 하셨어요? 무게 때문에 그러셨어요?

 

신응수 : 아뇨. 지금 강회다짐을 하고 있죠. 그런데 그것이 지적을 받은 거지요. 강회다짐이라는 자체가 문제점이 있다, 그런데 사실 강회다짐만 너무 믿고 해도 안 돼요. 제가 따로 시공하는 것은 강회다짐을 생략하고 기와를 잇죠. 그래서 그것을 이번에 질문을 받았죠.

 

앵커 : 감사원 지적은 전통방식을 따르지 않았고, 화재에 취약하다는 게 지적이에요. 여기에 대해서 신응수 대목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신다는 겁니까?

 

신응수 : 숭례문에 강회다짐을 하느냐에 대해 회의에서도 수차 논의가 됐어요. 그래서 이번에 강회다짐은 안 하고, 진흙에 약간에 강회를 섞어서 밑에 깔면서 잇는 거라고 저는 알고 있어요. 지금 그런 지적도 받고 했지만, 지금 아직 기와를 안 이은 상태니 충분히 검토해서 기와를 잇는 거고, 그걸 가지고 기와 전통방식을 안 했다고 할 수는 없는 거고, 실제로 62년도부터 제가 공사에 참여했지만, 그때보다 더 전통방식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예상을 초월하고 많은 문제점까지 생기면서 옛날 방식대로 지금 일을 하고 있어요.

 

앵커 : 감사원 지적이 큰 문제가 있어서인 줄 알았더니 크게 의견이 대립됐다거나 그런 문제는 아닌 거군요?

 

신응수 : 그건 아니죠. 아직 기와를 시작 안했으니까 충분히 검토를 하고, 사실 강회다짐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그 전부터도 이번에는 강회다짐을 안하는 쪽으로 문화재위원에서도 결론이 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앵커 : 알겠습니다. 언론이 좀 앞서간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 군요. 또 하나가 작년에 나왔던 문젠데, 문화재청이 숭례문의 상세도면 없이 3년 동안 복원공사를 했다는 이 얘기는 어떤 겁니까?

 

신응수 : 상세도면 다 보죠. 검토하고, 옛날 것 하나하나 다 보고. 그런데 너무 기록을 가지고 의존하기 때문에 저하고는 많은 마찰이 생겨요. 예를 들어 광화문 복원하는 것도 광화문은 통째로 없잖아요. 그런데 기록에 의하면 서까래가 15cm로 돼 있어요. 15cm면 광화문 회랑에도 서까래 15cm는 없다고요. 건축가 최용완 씨가 갖다 준 도면은 참고로 하면 되는 거지요. 지금 현재 숭례문은 완전히 불에 탄 것이 아니고 하층이 그대로 있잖아요. 또 상층도 완전히 재가 된 게 아니고, 일부 는 다 사용하고 안 되는 것만 새나무로 바꾼 거죠. 그렇지만 그것이 그대로 치수로 재도 다 있고, 문양도 다 있고, 현물이 가장 중요한 거예요. 실측이라는 것은 오차가 생길 수 있어요. 하는 사람에 따라서요.

 

앵커 : 전통 건축물이야 설계도면이라는 관념 없이 경험 많은 분들의 지혜와 현안으로 만들어 갔다고 하지만, 현대건축이라는 게 도면을 굉장히 중요시하지 않습니까?

 

신응수 : 그렇죠. 고건축도 도면을 중요시하지요. 그렇지만 실측한 도면이나 그런 것이 숭례문 것은 참고는 될지언정, 현 상태가 목구조라든지 그런 게 다 그대로 있으니까...

 

앵커 : 지금 말씀 속에 최용완 씨 이름이 나왔지 않습니까? 미국에 계신 분이죠? 62년에 이분도 숭례문 공사 때 참여했고 모든 자료를 갖고 있는데 2008년에 한국에 와서, 60년대 해체보수 공사할 때 실측기록을 자세히 담은 자료를 자기는 성의라고 제공을 했는데 문화재청이 관심도 안 갖고 사진만 찍고 돌려보냈다...

 

신응수 : 잘못된 얘기에요. 제가 최용완 씨를 불러서 단둘이 아니라 여러 사람 입회하에 공방을 좀 했어요. 그런 중요한 자료가 있으면 진작 내놓지 왜 가지고 있으면서요. 그것이 참고는 될망정 뭐가 그렇게 중요하냔 말이에요. 왜 언론에 그렇게 얘기하느냐는 말이죠. 지금 숭례문이 충분히 그대로 있는데, 실측한 도면 그림을 가지고 그렇게 까지 언론에다가, 그때도 제가 좀 서운해서 얘기를 했어요. 그건 도면이고 자료로는 중요하죠. 참고는 되지만 복구공사에는 현물이 있기 때문에 도면대로 하면 잘못될 수도 있죠. 실측이 잘못된 것을 그대로 따라가면 안 되죠.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지금 현재 여러 가지 감정단과 하나하나 상의를 해가면서 공사하고 있어요.

 

앵커 : 공사비와 관련해 공사 중단 사건도 언론에 많이 보도가 됐습니다. 그때 당시는 어떤 상황인 것인지 알려주시죠.

 

신응수 : 제가 공사비 내역을 안 뒤져봐서 어떤 내용인지 모르는데, 숭례문 공사하면서 노임도 안 나오고 해서 중단하고 했는데, 사실 62년보다 너무 전통적으로, 정말 통나무를 갖다가, 정말 대원군 시대에 경복궁 복원 식으로 복원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노임이 두 배 이상이 들어가죠. 그러니까 현재 내가 듣기로는 나중에 결산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3억 5천밖에 안 된다고 그러는데 지금 7억 5천 이상이 들어가니까 결국은 제가 그 돈을 제 자비로 목수품을 하면서 하고 있고, 국민들에게 돈 가지고 나쁜 인상을 주면 안 되고, 그만큼 국보가 중요한데, 제가 숭례문부터 일을 배워서 오늘까지 왔는데 돈이 안 따지고 제가 포용하고 일을 하고 있죠.

 

앵커 : 자세한 내용을 보니 신 선생님을 포함해서 실제 목수 작업하시는 분들이 억울하겠다는 내용이 많습니다.

 

신응수 : 억울한 점이 많죠. 전통기법으로 하고 있는데, 지금 와서 전통기법으로 안한다고 하면 너무 서운하죠.

 

앵커 : 그 부분은 아마 많이 여론화가 돼서 많이 아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문제가 언제 준공하느냐 인데, 우리나라 건물에 겨울에 준공 안한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장마 직전에 해야 여러 문제를 예방한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신응수 : 준공 날짜는 원래 12월 말로 돼 있죠. 그래서 지금 현재 목공사가 7월이면 끝나요. 목공사가 구조적으로 안 돼 있을 때 겨울에 준공하면 문제지만, 다 끝나고 단청작업에 들어가는데, 마무리 과정이 덜 되면 덜 될까, 거의 맞게 될 거예요. 성곽도 7월이면 마무리 되는 것으로 저도 알고 있거든요.

 

앵커 : 작업 속도가 문제가 아니라, 전통건물이라는 게 겨울에 준공하면 문제가 있고, 장마 직전이 좋다는 견해가 별 소용없는 얘깁니까? 장마 때 비 맞고 누수라든지 전반적인 재검토를 하는 식의 작업 과정을 설명하던데요?

 

신응수 : 다 끝나고 비를 맞춰서 어디가 샐까 이런 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이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데 그렇게 일을 하겠습니까. 공사가 끝났으면 준공하는 거지 그것을 두고서 하자가 날까 기다린다는 것은 말이 안 되죠.

 

앵커 : 황장목을 쓴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괜찮습니까?

 

신응수 : 소나무를 쓰는데, 소나무를 일반인들이 많이 기증을 했어요. 받은 게 그렇게 큰 나무는 아니고, 생나무를 벤 것은 괜찮은데, 기존에 가지고 있던 나무를 기증한 것은 상태가 안 좋은 게 있어서 선별해서 썼지요.

 

앵커 : 우리나라를 홍보하는 사진이든 영상이든 자료를 보면 맨 앞을 장식하는 게 숭례문 앞의 밤풍경이에요. 그만큼 우리의 상징 같은 것이고 국보 1호고요. 그러다보니 이런 작업하시는 게 구설수도 따르고 논란도 있는 게 어쩔 수 없는 것인가 싶은데요. 국민적 관심을 받으면서 작업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어떤 심경으로 최종 작업에 임하고 계신지요?

 

신응수 : 저도 숭례문에서 일을 배우기 시작해서 궁궐 건축을 하면서 지금까지 왔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고 있고요. 거기 참여하는 장인들이 전부 중요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전부 참여하고 있어요. 이분들이 명예를 걸고 숭례문에 대해서는 정말 열심히 한다고요. 지금 하고 계신 분이든, 앞으로 하실 분이든 정말 자기 명예를 걸고, 정말 국보 숭례문이 불에 타서 국민들의 마음을 상하게 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고 있어요. 마음을 놓으셔도 될 거예요.

 

앵커 : 숭례문 복원작업 총괄 책임자이십니다. 유명한 도편수 신응수 대목장과의 인터뷰였습니다.

 

정승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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