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지난 4월 18일부터 불법 사금융을 특별 단속한 결과 6천4백 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168명을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배 이상 늘어나고 유형별로 무등록 대부업이 2천7백여명 가장 많고, 이자율 제한 위반 천6백여명, 불법채권 추심 1천백여명 등의 순이다.
한편 경찰청은 상시 전담수사팀을 운영하여 단속을 펼치고 불법 사금융 범죄를 척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