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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연평해전 진실 규명과 명예 회복 촉구
기사등록 일시 : 2012-06-29 14:01:57   프린터

20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 회원 10여명은 28일밤 광화문 한국 kt 앞에서 제2연평해전 촛불추모제를 개최하고, 2002년 29일 서해상에서 장렬히 산화한 순국 해군장병들의 안타깝고 고귀한 희생을 기렸다.

 

행사를 주관한 최용호 대표(43)는 故 윤영하 소령, 한상국 중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 등의 이름을 부르고 “광화문, 종로를 거닐고 있는 젊은 커플들을 보면 우리 아들도 저렇게 살아있었으면…'하며 눈물 흘리는 제2연평해전 순국 장병들의 부모, 형제의 마음으로 이자리에 섰다. 10년이 지났지만 우리 국민들은 제2연평해전을 비롯한 순국장병들의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을 잊지도 헛되게 하지도 말아야 한다”라고 추모했다.

 

그리고 “비록 우리가 작은 수이지만 북한, 중국의 만행에는 침묵하고 유독 친북반미 촛불집회만 일삼는 진보를 자처하는 좌파진영보다 애국적이고 진정한 촛불을 들고 있다. 조국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거짓 촛불이 아니라 조국과 민족의 미래를 밝혀나가는 진정한 촛불의 의미를 되찾아야 나라의 미래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29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 2002년 6월 29일 서해상에서 조국을 산화한 순국 해군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을 헛되지 않을려면 당시 교전수칙마저 변경해 선제사격을 금지해 북한의 기습 공격을 불러온 고 김대중 전대통령을 포함한 당시 책임자들과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진실을 19대 국회에서 하루빨리 제2연평해전에 대한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실시하여 진상규명과 더불어 전,사상자에 대한 진정한 명예회복도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우리는 6.15공동선언이 6.29 제2연평해전 희생을 불러왔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진실을 밝혀달라!”라고 촉구했다.

 

또한 “10년 좌파 정권에 의한 무조건 퍼주기식 대북지원은 북한의 핵무장과 미사일 개발로 우리 국가안보를 위협하고 있고,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이어졌다. 우리는 이제라도 이명박 정부가 무조건 퍼주기식 대북 지원은 중단한 것을 그나마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이를 무조건 비판하는 남북 화해 협력만을 강조하는 종북 세력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해서도 제2연평해전 뿐만 아니라 6.15 공동선언과 10.4 남북정상회담 등에 대한 국정조사와 청문회 실시를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성명) 제2연평해전 진실 규명위한 국정조사, 청문회 실시하라!

 

오늘은 제2연평해전 10주기 추모일이다. 우리는 2002년 6월 29일 서해상에서 조국을 산화한 순국 해군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을 헛되지 않을려면 당시 교전수칙마저 변경해 선제사격을 금지해 북한의 기습 공격을 불러온 고 김대중 전대통령을 포함한 당시 책임자들과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진실을 19대 국회에서 하루빨리 제2연평해전에 대한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실시하여 진상규명과 더불어 전,사상자에 대한 진정한 명예회복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2000년 6.15 남북 공동선언은 대한민국 헌법에 반하는 연방제 통일 음모를 수용한 반헌법적, 반민족적 대국민 사기극에 불과하다. 북한의 세습독재자 김정일과의 뒷거래로 노벨상을 수상한 김대중 전대통령은 국민과 전세계를 속이고 5억불 이상의 국민혈세를 핵무기개발 자금으로 제공하고, 김정일 독재정권에 의한 북한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유린에는 입을 굳게 닫게 침묵해왔다. 인권변호사를 자처한 고 노무현 전대통령도 마찬가지다. 우리 국민들은 이제라도 진실을 알아야할 권리가 있다. 우리는 6.15공동선언이 6.29 제2연평해전 희생을 불러왔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진실을 밝혀달라!

 

김대중의 햇볕정책. 노무현의 대북포용 정책은 완전 실패한 대북정책이자 대국민 사기극이다. 10년 좌파 정권에 의한 무조건 퍼주기식 대북지원은 북한의 핵무장과 미사일 개발로 우리 국가안보를 위협하고 있고,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이어졌다.

 

우리는 이제라도 이명박 정부가 무조건 퍼주기식 대북 지원은 중단한 것을 그나마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이를 무조건 비판하는 남북 화해 협력만을 강조하는 종북 세력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해서도 제2연평해전 뿐만 아니라 6.15 공동선언과 10.4 남북정상회담 등에 대한 국정조사와 청문회 실시를 강력히 촉구한다.

 

2002년 6월 29일 서해상에서 장렬히 산화한 제2연평해전 순국 해군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며...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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