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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연 곽노현 사퇴 촉구 1인 시위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 연합(상임대표 김순희 이하 교학연)은 3일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사퇴 촉구를 위한 1인 시위를 펼쳤다.

[뉴스파인더]곽 교육감이 후보 매수죄로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고 상고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지만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육감 노릇을 계속하고 있다는 게 교학연 시위의 골자다.
김순희 교학연 대표는 대법원도 법정 판결 기한을 넘기면서 교육과 민주주의를 망친 곽노현에 대한 단죄를 미루고 있다”면서 교육 암 의 뻔뻔함과 대법원의 판결 지연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기에 양심 없는 곽노현의 사퇴를 촉구하기로 하고 1인 시위를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시위는 3일부터 5일까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이어 6일부터 7일까지는 국회 앞에서 이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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