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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국주의연대 여야 정치권은 반국가 종북세력 척결하라
기사등록 일시 : 2012-09-14 13:41:43   프린터

2040세대 보수우파단체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는 14일 오후 2시 청계광장 입구(광화문역 5번출구)에서 종북세력 엄단 및 반국가 이적단체 강제해산법 제정 촉구 나라사랑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들은 캠페인을 통해 정부와 여야 정치권은 반국가 종북세력 척결하라는 자신들의 주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 단체는 지난 11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좌우할 19대 대선을 앞두고 범민련, 한총련 같은 반국가 이적단체 뿐만 아니라, 북한 김정은 3대 세습독재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도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폐지, 연방제 통일 등 북한의 주장을 대변하고 옹호하는 종북세력이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들이 북한의 지령에 따라 남한의 대선에 개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실로 우려하지 않을수 없다”라고 주장하고, “우리는 여야 정치권이 합의하여 하루 빨리 반국가이적단체 강제해산법을 제정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국가안보에 여야 보수 진보가 따로 없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는 대법원 확정 판결받은 반국가 이적단체 뿐만 아니라 북한 김정은 3대 세습독재를 추종하고 비호하는 종북세력을 엄정 수사하여 발본색원하라! 정부와 여야 정치권은 지금이라도 힘을 모아 종북세력을 척결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캠페인과 함께 판사와 교도관 복장의 참가자가 북한 장군 복장의 김정은과 종북세력 복장의 참가자를 포승줄로 묶고 김정은 사형, 종북단체 강제해산, 자유통일 만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성명서]정부와 여야 정치권은 반국가 종북세력 척결하라!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좌우할 19대 대선을 앞두고 범민련, 한총련 같은 반국가 이적단체 뿐만 아니라, 북한 김정은 3대 세습독재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도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폐지, 연방제 통일 등 북한의 주장을 대변하고 옹호하는 종북세력이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들이 북한의 지령에 따라 남한의 대선에 개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실로 우려하지 않을수 없다.

 

대법원은 1997년 연방제 통일·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폐지 등 북한의 주장에 동조해 온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를 이적단체로 판결했다. 또한 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본부(범청학련 남측본부)와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을 각각 1993년과 1998년에, 한국청년단체협의회(한청)와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실천연대)를 2009년에 이적단체로 판시했다.

 

국가보안법상 이적(利敵)단체는 대한민국 체제 전복을 기도하는 반(反)국가단체인 북한 정권과의 연계하에 그들 방침과 주장에 동조하는 단체를 뜻한다.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반국가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국가보안법상의 헛점이 있어 반국가 이적단체 강제해산법 제정 또는 국가보안법을 일부 개정해 반국가 이적단체의 강제 해산 명령과 재산몰수, 공공부문 취업을 금지하는 국가 보안체제 정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여야 정치권이 합의하여 하루 빨리 반국가이적단체 강제해산법을 제정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국가안보에 여야 보수 진보가 따로 없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는 대법원 확정 판결받은 반국가 이적단체 뿐만 아니라 북한 김정은 3대 세습독재를 추종하고 비호하는 종북세력을 엄정 수사하여 발본색원하라! 정부와 여야 정치권은 지금이라도 힘을 모아 종북세력을 척결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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