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이 검출된 미국쌀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선동 의원은 26일 오전 9시, 서울 노량진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서울경기지사 및 수입쌀 비축기지에서 발암물질 비소 검출 미국쌀의 국내 유통실태를 조사한다.
이번 미국쌀 유통실태 조사는 최근 미국 컨슈머리포트 조사결과 미국산 쌀에서 1급 발암물질인 무기비소가 검출돼 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뜨리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도 수입 유통 중인 미국쌀의 위험요인을 긴급 점검하고, 수입쌀의 유통실태에 대해 집중 질의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국회 정론관에서 미국쌀 폐기처분과 수입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도 개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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