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생필품 기증
언론중재위원회 사회공헌단(단장 언론중재위원장 권성)은 지난 26일 추석을 맞아 경기도 양평군 지적장애인 보호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창인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기증했다.

<사진>언론중재위원회는 지난 26일 사회복지법인 창인원에 생필품을 기증했다. (오른쪽에서 세 번째 언론중재위원회 오광건 사무총장, 네 번째 이경학 창인원 대표이사)
이날 기증식에는 언론중재위원회 오광건 사무총장을 비롯한 위원회 사회공헌단원 및 사회복지법인 창인원 이경학 대표이사, 창인재활원 이용근 원장 등이 참석했다.
언론중재위원회가 지적장애인 보호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창인원’을 처음 찾은 것은 지난 5월로 권성 위원장 및 사회공헌단원들이 방문하여 의류와 쌀을 전달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지난 1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기부문화의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자 사회공헌단을 결성하였으며, 지난 2월 강원도 영월군 소재 구세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어린이 도서 및 책장을 기증한데 이어 5월에 사회복지법인 창인원에 의류 및 쌀을 기증하는 등 창단 이후 꾸준히 활동을 해왔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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