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성)는 8일 설을 앞두고 지적장애인 보호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창인원(경기도 양평)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진>왼쪽에서부터 언론중재위원회 손정배 홍보팀장, 창인재활원 이용근 원장, 창인원 이경학 대표이사, 언론중재위원회 오광건 사무총장, 이미경 총무팀장
이날 전달식에는 언론중재위원회 오광건 사무총장, 사회복지법인 창인원 이경학 대표이사, 창인재활원 이용근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경학 대표이사는 “시간이 갈수록 경기 후퇴로 후원이 감소하고 있는 이때 위원회의 지원이 시설운영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언론중재위원회는 2012년 1월 사회공헌단을 결성한 이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창인원’을 찾은 것은 지난해 5월과 9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올해 창인원 방문을 시작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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