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이영찬
할빈단 등, 김정은 기쁨조 활동하는 종북세력 평양추방 북송 캠페인 전개 예정
활빈단(대표 홍정식), 대한민국지킴이연대(대표 맹천수)등 시민단체 대표들이 12일 오후 서울서초동 대검찰청 종합민원실을 통해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를 국가보안법 등 위반혐의로 고발한 후 종북세력 척결을 결의했다.
이들 단체는 고발장에서 지난 9일 주한미국대사관 앞 ‘전쟁 반대, 한반도 평화수호 결의대회’라는 당집회에서 북한의 남침 방어를 저지하기 위한 자유평화수호 전선인 한미연합 훈련을 북침, 북한 수복 공격작전으로 억지 유추 확대 주장해 남남 갈등을 부추기는 등 김정은 대남적화통일 전술을 충실히 이행한 자”라고 적시했다.

<사진>활빈단, 대한민국지킴이연대 등 시민단체 대표들이 12일 오후 서울서초동 대검찰청 종합민원실을 통해 공안부에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를 국가보안법 등 위반혐의로 고발 후 종북세력 척결을 결의하고 있다. ⓒkonas.net
특히 피고발인의 경우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고 제주도 한라산에 인공기를 휘날리겠다며 대남도발 전쟁 위협을 가하는 북한을 옹호하기 위해 UN의 대북 제재를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한미합동 군사훈련을 즉각 중단하라며 북 김정은 체제를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두둔하고 감싸는 국가반역행위와 국민을 호도한 자”라며 국가보안법 7조(이적,찬양,고무등), 형법 98조 위반자로 엄정 사법처리 해줄 것을 촉구했다.
통합진보당에 당비를 내는 공무원 및 통합진보당과 경기동부연합 등 종북정당 단체에 北 노동당 비밀당원증 보유자에 대한 특별수사도 병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 고발장 내용 ⓒkonas.net
활빈단은 추후 한미연합훈련 결사반대나 미군철수 시위 등 김정은의 기쁨조 활동을 하는 종북세력에 대한 평양추방 북송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들 단체의 고발장 내용 전문.(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고 발 장
고발인 - 활빈단 대표 홍정식, 대한민국지킴이연대 대표 맹천수
피고발인 - 통합진보당 당대표 이정희 외
피고발인은 경기동부연합이 통합진보당 당권을 장악한 뒤 종북성향을 노골화 표현하며 사실상 준전시상태인 2013.3.9 주한미국대사관 앞 “전쟁 반대, 한반도 평화수호 결의대회”라는 당집회에서 북한의 남침 방어를 저지하기 위한 자유평화수호 전선인 한미연합 훈련을 북침,북한 수복 공격작전으로 억지 유추 확대 주장해 남남 갈등을 부추기는 등 주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노동당 김정은 제1비서의 대남적화통일 전술을 충실히 이행하는자로, 검찰 공안부는 피고발인에 부화뇌동하는 당직자를 포함해 남한내 종북세력의 수괴인 피고발인과 이자를 추종하는 일당에 대해 국가정보원과 공조해 뼈속까지 적화사상으로 물든 종북세력이 그동안 벌여 온 비밀스런 반국가범죄행위까지 샅샅히 찾아내 철저한 수사를 바랍니다.
이에 고발인은 통합진보당 대표인 피고발인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고 제주도 한라산에 인공기를 휘날리겠다며 대남도발 전쟁 위협을 벌이는 대한민국의 주적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대남도발-대미도발 위협으로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깨려는 만행에 대해 후견국인 중국까지 동참한 UN의 대북 제재를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한미합동 군사훈련을 즉각 중단하라며 北 김정은 체제를 적극적으로 앞장서 두둔해 감싸며 국가반역행위와 국민을 호도한 자로 박근혜대통령의 대통합국민행복시대에 역행하는 국론분열조장 행위를 일삼아 국가보안법 7조(이적,찬양,고무 등), 형법 98조 위반자로 국태민안(國泰民安)을 위한 국가안위상 긴급 고발하오니 엄정 사법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함께 통합진보당에 당비 내는 공무원 및 통합진보당과 경기동부연합 등 종북정당 단체에 北 노동당 비밀당원증 보유자에 대한 특별수사도 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추후 자료 보완 제출)
검찰총장 귀중(참조 대검찰청 공안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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