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미래창조형 상생 노사관계’ 구축
고용노동부는 29일 오랜 관행으로 굳어진 노동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고용률 70%를 달성하기 위해 노사관계 발전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노사의 책임 있는 참여와 눈앞의 이익을 내려놓고 내일의 더 큰 이익을 위해 협력하는 미래창조지향적 노사관계를 지원할 방침이다.
고용부는 중앙(노사정위원회 등)과 지역(노사민정협의회), 현장(노사협의회)에서의 ‘노사정 대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공정한 중재자와 조정자의 역할을 수행해 균형잡힌 노사정 파트너쉽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고용부는 노사정대타협을 추진, 노사간 신뢰회복을 통해 상생의 노사관계가 자리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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