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자리에는 제주도 4.3측에서 김용철연구사, 4.3사업소 팀장, 뉴스타파 취재팀,동아방송 제주방송국본부장 서정용기자, 제주도 재향군인회 간부 등도 참관했다. 2013.5.14, 제주4.3평화기념관 앞에서
제주 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 내용과 4.3평화기념관에 전시된 내용 중 일부가 안내 소책자 내용과 같이 날조, 왜곡, 과장, 편향되었음 으로 여러분께 이 사실을 알려드리고 올바르게 시정하고저 제주 4.3사건 진압작전에 직접 참여했던 호국의 간성들인 우리 예비역 영관장교 연합회가 앞장서서 5년째 계속 추진하고 있다.
제주 4.3사건 역사 바로 알리기“는 제주 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는 일부 날조되었고 4.3평화기념관의 전시물은 왜곡, 과장, 편향되었다. 제주 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 다시 쓰고 4.3평화기념관의 전시물은 바꿔야 한다“의 안내 책자 4,000부를 나눠주며 4.3평화기념관 방문 관람자를 위시하여 제주대 학교, 제주시청앞 등 제주도 전역을 순회하며 3박4일동안 어개띠를 두르고 캠페인을 하기도 했다.

<사진>4.3평화기념관앞 현관에서 “제주 4.3사건 역사 바로 알리기”에 관하여 인터뷰 하는 권오강회장과 동아방송 제주방송국 서정용본부장, 앞줄 중앙 권오강회장, 맞은편 취재자 서정용본부장, 2013.5.14
4.3평화기념관을 방문한 영관장교 회원들은 4.3사건 관계자들에게 안내 책자를 읽어 보이며 제주 4.3사건 역사의 왜곡 부분과 시정요구 내용 부분을 설명하고 있다.

<시진>권오강회장(앞중앙)이 김용철 연구사(제주도, 4.3사업소측 대표인사, 좌측)에게 4.3사건의 왜곡된 부분을 설명하고 조속한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
명함교환을 거절하고 신상 밝히기를 거부한 4.3사업소 팀장은 지난 4월 23일에 본연합회에서 등기 우송한 방문 통보서와 책자를 지금 까지 읽어보지도 안했다며 내용을 전연 모르는체하며 우리들의 주 장과 4.3사건의 왜곡 부분이 과연 적절한지를 봐야 알겠다며 금시 초문인 듯 접견하였기에 이런 사람이 4.3사업소 팀장이 맞는지 지금도 궁금증을 갖게 하고 있다.

<사진>권오강 회장이 4.3사업소 팀장에게 안내 책자를 읽어 보이고 있다. 권회장정면에 4.3사업소 팀장, 권회장 좌측에 김용철 연구사가 지켜보고 있다. 2013.5.14 10:00 제주 4.3평화기념관에서
다랑쉬 굴” 전시장에서 권오강 회장이 진상조사보고서에 의거 동 행취재진에게 진상을 설명해주고 있다.

<사진>좌측 두 번째가 권오강회장, 맞은편이 동행취재진의 뉴스타파 황일송기자, 그 우측이 동행취재진 사진기자, 맨 우측이 동아방송 제주방송국 본부장 서정용기자, 2013.5.14 오전, 4.3평화기념관 전시실에서
동행취재팀 “뉴스타파”의 황일송 기자는 몇 번의 설명을 요구, 청취하고도 사실 왜곡 내용의 설명은 청취로 끝날 뿐 기사화 하지는 않았고 취재 따로 기사화 따로로 5월 17일자 뉴스타파 인터넷 기사에 사실이 아닌 허위 보도로 본회의 명예를 크게 실추케 한 바 있다.
즉 사실과 다른
첫째 : 제주 4.3 진실왜곡 단체에 국민혈세 지원
둘째 : 희생자를 추모하는 제주 4.3평화공원을 찾아 시위를 벌였다
셋째 : 제주 4.3 관계자는 희생자의 고통과 역사의 아픔을 치유하기는 커녕 반목과 갈등을 조장하는 사업에 국민의 세금을 지원하는 것은 부적절 하다고 말했다 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른 전연 터무니 없는 허위 보도
첫째 : 본연합회가 제주 4.3 진상왜곡 단체가 아니고 제주 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와 4.3평화기념관의 전시내용 일부가 진실을 왜곡한 내용이 있기에 이를 시정하자는 단체이다.
둘째 : 희생자를 추모하는 제주 4.3평화공원을 찾아 시위를 벌인 것이 아니라 4.3평화공원이 아닌 4.3평화기념관 앞에서 왜곡된 것을시정 촉구하는 결의행사를 했으며 이때는 뉴스타파 황일송 기자도 참관해 놓고 고의로 악의적인 보도를 했다.(사진근거 있음)
셋째 : 반목과 갈등을 조장하는 사업에 국민의 세금을 지원함을 부적절하다고 하였는데 이는 반목과 갈등을 조장하는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반목과 갈등의 소지를 시정함으로서 반목과 갈등을 해소케 하는 사업이며 이사업을 위하여 제주도 방문 캠페인활동에는 모두가 각자 자비부담으로 했다.
악의적 허위 보도로 본연합회의 명예를 크게 훼손시킨 뉴스타파 황일 송 기자에 대해서는 본연합회의 명예를 걸고 냉엄한 응분의 조치가 따르게 할 것 임을 경고해준다.
제주대학교 앞에서 캠페인 5월 15일 오전 8시 30분경부터 제주도의 최고 인재양성의 전당인 제주대학교를 찾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제주 4.3사건 역사 바로 알리기” 캠페인을 벌여 1,000부의 안내 책자를 나눠주며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고 대부분 학생들은 순수 하게 받아들였다. 어떻게 우리들의 캠페인 소식을 접한 제주대학교 학생처장 김석중 교수님께서 학생과장을 대동하고 우릴 맞아 서로 가 인사 예의를 나눈뒤 우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남은 안내책자 “제주 4.3사건 역사 바로 알리기”를 대행하겠다고 자기에게 넘겨 주기를 원하기에 잔여 100여부를 넘겨주고 취지를 설명한 다음 마음 편하게 9시경에 제주대학교 앞을 떠났다.
지난 4월 30일에 제주도 중.고등 학교장과 대학장, 총장 등 61개교에 기 안내 책자와 캠페인 내용을 사전에 통보했다.

<사진>본 캠페인 취지를 설명하는 권오강회장(좌측)과 취지설명을 청취하고 있는 제주대학교 학생처장 김석종교수(수산학박사, 해군 ROTC 장교출신, 권회장 맞 은편), 동행 취재팀이 열심히 취재하고 있다. 권회장 우측 사진기자와 맨우측 황일송기자, 2013.5.15 오전 제주대학교 정문 앞에서

<사진>제주대학교 정문 앞에서 캠페인하고 있는 영관장교 회원들

<사진>제주대학교 정문앞 버스정류장에서 등교하는 제주대 학생들에게 안내 책자를 나눠주고 있는 영관장교 회원들, 한 여대생이 받은 안내 책자를 반갑게 받 아들고 걸어가고 있다. 2013.5.15 오전 제주대학교앞 버스정류장에서
제주시청 앞에서 캠페인 5월 16일 08시30분부터 60만 제주도민의 중심 역할지인 제주시청 앞에서 “제주 4.3사건 역사 바로 알리기” 어깨띄를 두른 40명의 회 원들이 들이닥칠땐 무슨 항의 소동이라도 있을까 해서 다들 마음 속으로 준비를 단단히 하고 캠페인에 임했다. 그러나 제주시민은 순수하게 받아들였다.

오늘 제주시청앞 캠페인으로 금번 제주 4.3사건 역사 바로 알리기 의 3박 4일간의 제주도 현지 활동을 일체의 잡음 없이 마무리 하게됨에 다소 마음이 홀가분했다.
우리들이 캠페인을 하고 있는 동안 제주도에서 유일한 제주 4.3사건의 투쟁학자 홍석표회장(“제주도의 4월 3일은”저자, 5집까지 펴냄, 국가발전미래교육협의회 제주지회 회장겸 제주해군기지 건설 범도민 추진협의회회장)께서 나오셔서 우릴 격려 해주었으며 우리들이 하는 일이 참으로 국가를 위한 정의로운 대업이라고 높이 평가했고 같은 우군임을 환영하고 자랑했다.

<사진>4.3사건에 대한 제주도민의 정서와 표만을 의식한 정치인들의 작태에 대하여 심정을 토로하고 있는 홍석표회장(가운데), 경청하고 있는 본회 회원들,2013.5.16 아침 제주시청 앞에서
홍석표 회장님은 20여년간을 제주도에서 4.3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제주도의 4월 3일은” 저서 5집까지 펴내시는 등 외로운 투쟁 을 하고 계시며 우리들이 김달삼의 평양 열사묘 내용도 홍석표 회장님의 저서에서 인용했다.
홍회장님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에 영관장교연합회 같은 용감한 단체가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피력하며 4.3사건 진실 알리기 활동 이후 제주도에서 처음 만나보는 의로운 강력한 단체의 우군 이 있슴에 자부한다고 했다.
제주 4.3사건 역사 바로 알리기” 캠페인 3박 4일 일정을 마치고 귀경하려는 우리들의 식사 장소에 전 제주시 경찰서장과 경우회 제주지회장을 역임한 “내가보는 제주 4.3사건” 저자인 김영중 회장 이 찾아와 우릴 환영하고 격려하며 제주도에서의 이번 캠페인을 극찬하며 제주도민의 4.3사건에 대한 정서와 그분의 외로운 투쟁을 호소했다.
제주 태생으로 제주도에서 4.3사건 진실 알리기에 매진함은 위험하 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내가 제주도 사람으로 또 경찰간부 출 신으로 소신껏 의로운 일을 하다가 변을 당하면 명예롭게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과연 경찰 간부다운 용감한 분이다. 왜 군인도 4.3사건을 직접 겪었으면서도 김영중씨 같은 사람이 없는가 그 분들이 몹시도 원망스럽고 한스럽도다.
우리들은 힘찬 박수로 환호하며 홍석표 회장과 더불어 제주도에서 4.3사건의 투쟁인으로 존경과 격려를 보냈다.

<사진>귀경길의 저녁식사 장소에서 권오강 회장이 김영중 회장을 소개하고 김영중 회장은 겸손하게 인사하며 제주도에서의 의로운 투쟁에 대한 심정을 호소하고 있다. 앞중앙 좌측에 권오강회장, 중앙우측에 김영중회장, 2013.5.16 저녁 제주시 횟식당에서
4.3사건 발발지 제주도에서의 제주 4.3사건 역사 바로 알리기” 캠페인을 마치고2013년 5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 3박 4일간 40명의 회원과 함께 어깨띄를 두르고 김포공항에서부터 100부씩 안내서를 받아 들고 4.3사건의 발발지 제주도에서 제주 4.3사건의 역사 사료관인 4.3평 화기념관의 전시물을 관람하고 왜곡된 일부 전시물의 시정을 촉구하는 현장 결의행사로 초유의 강경한 단체 행동화를 표출했다.
연이어 제주대학교와 제주시청을 위시하여 제주 전지역을 순회하며 홍보하고 4,000부의 안내서를 다 돌렸다.
이번 방문으로 2009년(3.5~3.7)에 64명, 2011년(5.11~5.14) 58명,2012년(5.14~5.17) 33명, 2013년(5.13~5.16) 40명 등 4차에 연인원 195명이 남다른 국가관으로 경비전액 자기부담으로 4.3 사건의 발 발지인 제주 현장을 방문 제주 4.3사건 역사 바로 알리기 운동을 했다.

예년 방문때와 달리 제주 4.3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여념이 없는 제주도에서 특이한 인물 홍석표 회장과 김영중 회장을 회동하게 되어 우리들에게는 더없는 반가움이라 생각한다.
이번 방문 캠페인으로 우리들에 대한 저항세력이 있음을 감지하게 되고 이럴수록 우리는 더한층 힘을 얻게 된다.
이번 활동으로 제주 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와 그에 근거하여 조성 된 제주 4.3평화기념관의 전시물중 일부 날조, 왜곡, 과장, 편향된 부분의 시정을 위하여 감사원에 국민감사청구서 제출로 대략 마무 리 하고저 한다.
이날 참석하신 회원님들은 다음과 같다.(가나다순, 40명)
권오강회장, 김기순, 김민지부부(백영우자문위원), 김동근부부,
김원태, 남궁균, 노계선, 라성수, 목성균, 박우식, 이택우,
정성건부부, 최도흥 (회장단 16명)
김기성, 오세균, 이계환, 이성근부부 (원로/자문위원 5명)
김중식부부, 김태문, 류재식, 정은용부부, 조창식, 지상건,
최병문부부, 황석정 (운영위원 11명)
구복회모녀, 금정희, 김정애, 정순희, 허정우, 박장근, 백운대
(회원 8명)- 대한민국예비역영관장교연합회장 권오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