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강근호는 (1898-1960) 애국지사는 함경남도정평군 출신으로 일제 강점기에 만주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항일 무장 독립운동을 했다.
북로건 정시 사관 양성소의 제1 학도대 제3구대장을 지내고 1920년 10월 청산리 전투시 제1중대장으로 백야 故 김좌진 장군의 독립군 정신이 어래있는 청산리 전투승지에서 큰 역할을 했다.
1947년 조국에 귀국하고,1949년 2월 육군사관학교 8기로 입학 하고 1956년 5월 육군 중령으로 전액했다.
1953년 3월 강원도 양구에서 육군 제103사단 113연대장으로 근무하던 故 강근호 애국지사는 이정희 여사를 만나 결혼했다.

그리고 이정희 여사는 (6.25사변)전쟁당시 피난지인 대구지역에서 학도의용군으로참전한 애국의 용사이다.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은 30일 대청공원 관리소장 외 강종기 반장 등 10여명의 산림원들이 무너진 돌담 정화작업을 하고 있으며 곧 이자리에 故 강근호 애국지사의 기념관이 세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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