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한국자유총연맹, 21일 대강당서 개최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박창달)은 ‘제50회 전국 자유수호 웅변대회’를 21일 한국자유총연맹 대강당(중구 장충동)에서 개최한다.
[뉴스파인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부터 3개월 간 실시한 지역 예선대회를 통해 선발된 전국 시·도 대표(19명) 및 군·경 대표(육·해·공군 및 경찰 4명) 등 23명이 참가해, ‘6·25전쟁 성찰과 극복을 위한 우리의 과제’, ‘국민 안보의식 제고 방안’, ‘국민화합과 남북화해의 길’, ‘21세기 국민운동의 방향과 과제’ 등을 주제로 열띤 웅변을 펼친다.
시상은 대통령상(1명) 국무총리상(1명) 안전행정부·통일부·국방부 장관상(각 1명) 국가보훈처장상(1명)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상(2명) 등 8명이다.
박창달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국 자유수호 웅변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이 자유민주주의의 중요성과 올바른 통일관, 그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외치는 기회가 되어왔다”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