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부경찰서(서장  하임수)는 1일 근로자직업 모 기술전문학원서 수강생을  허위로 등록하여 수강생에게 지급되는  국비지원금(직업훈련비) 합계 약8,500만원을 착복한 학원장  김모(5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김씨가 부산고용노동청 양산지청 김해고용센타에서  그노자수강지원금 명옥으로 수강생들에게 국비지원 한다 

2010-2012년 12월말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모 기술전문학원에서 자동차정비과정 을 개설하여 가짜수강생78명을 모집한 다음 출석부를 부산지방 고용노동청 영산지청  김해고용션타에 제출하여 훈련생78명에게  지급되는 국비지원금  을 8,500만원을 부당하게 수령했다

경찰은 고용노동부에서 지급하는 직업훈련  국비지원금을 부당수급 한 기술전문학원이 있어 부산고용노동청 양산지청 김해고용센타와 합동으로 내사하여 수강생78명상대로 실이 없다는 진술을 학보 한 뒤 김씨를 상대로 조사를 착수하여 범행일체를 자백 받았다

기술전문학원장 김씨는 김해지역 자동차정비업체를 다니며 등록만  해놓으면 실제 수업을 들을 필요도  없고 국가에서 훈련보조금이 지급한다고 유인하여 수강생을 모집했다

한편 김해중부경찰서는 지속적으로 국고보조금 등 사회복지시설비리사범을 계속 추적하여 수사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