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부장관과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육군·공군본부와 해병대사령부 등의 간부들이 제2연평해전 11주년을 맞아 제작하는 영화 ‘NLL-연평해전’을 위해 50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국방부는 “영화의 성공적인 제작을 위해 그동안 자율 모금을 통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전쟁기념관에서 개최한 제2연평해전 후원의 밤 행사에서 박대섭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을 통해 영화제작사 대표에게 전달했다.
국방부는 “이 영화의 성공적 제작으로 조국의 바다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제2연평해전 전사상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안보의 장’이 마련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자율모금에 적극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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