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샤오린(李小林, Li Xiaolin)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이 윤병세 외교부장관의 초청으로 오는 22-25일 방한할 예정이다.
리 회장은 방한기간 중 외교부 장관과 면담 및 만찬 한·중 우호단체(한중우호협회, 한중친선협회)와의 교류 한·중 대학생 창업기금 설립식 참가 연세대학교 강연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는 중국내 대표적인 민간대외교류기관으로서 금번 리 회장의 방한은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이후 한·중 양국간 민간교류의 가일층 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교류 증진 방안 중국측은 이번 방한을 한국 각계 인사와 꿈을 공유하고 양국 청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조몽지려(助夢之旅)’로 명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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