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째 굴러온 당신 국민남편 유준상 스타일

<사진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캡쳐컷>
시청률 40%를 눈앞에 두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아내밖에 모르는 헌신적인 남편인 방귀남 역을 통해 ‘국민남편’에 등극한 유준상이 극중에서의 매력적인 역할 뿐만 아니라 그만의 스마트한 스타일링으로 ‘유준상 패션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준상 패션은 댄디 캐주얼 룩으로 포인트는 클래식과 유니크의 조화다. 셔츠, 베스트, 재킷, 타이까지 갖춰 입었지만 캐주얼하고 영해 보인다. 이는 기존의 포멀룩과 달리 부드러운 컬러를 선택하거나 다소 과감한 워싱이나, 패턴이 가미된 아이템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1일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는 유니크한 워싱이 돋보이는 빈티지한 데님 자켓과 함께 댄디 캐주얼룩을 완성시켜주는 파스텔컬러의 체크셔츠를 매치해 트렌드와 실용성을 두루 겸비한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올젠의 마케팅팀 이선주 과장은 유준상의 댄디 캐주얼룩의 특징으로 베이직한 컬러보다는 블루, 그린 등의 포인트 컬러 제품을 스타일링한 것으로 기존의 30대 남성들에게 쉽고 감각적인 룩은 제안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이 같은 유준상의 패션 센스에 많은 여성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남성 시청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넝쿨당’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이나 관련 기사 댓글에는 유준상의 패션 아이템에 대한 문의가 속속 올라오면 관심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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