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외모 가창력 겸비 트로트 신성 우뚝
트로트 정해인’으로 불리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정다한이 6일 방송되는 ‘가요무대’에서 ‘리틀 나훈아’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계획이다.

[사진제공 = 제이드엔터테인먼트] 깔끔하고 선한 눈매가 연기자 정해인을 연상시키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그가 경남 창녕에서 열린 특집 ‘가요무대’에 출연해 롤모델 나훈아 노래 ‘물레방아 도는데’를 들려준다.
정다한에게 나훈아는 지금의 길을 걷게 한 원동력. 중학교 시절 어린 마음을 사로잡은 나훈아의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를 듣고 트로트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18살 때 서울 한국방송진흥원에서 주관 주최 한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앤 보컬 가요제’에 참가해 트로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될성부를 재목감으로 인정받았다. 꾸준히 노래 연습을 하고 가수가 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2014년 ‘가지도 못하면서’를 타이틀곡으로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정식 가수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가수가 된 후 나훈아 선배처럼 대중에게 인정받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다짐을 한 정다한은 올 2월 4일 설특집 ‘가요무대’에 출연해 꿈속에서도 그리던 무대를 선보였다. 존경하는 나훈아의 ‘까치가 울면’을 부를 수 있는 기획가 주어졌고 시선을 사로잡는 외모, 중저음의 멋진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관계자들도 인정하는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나훈아 노래를 잘 부르는 신예라는 평가를 받기 시작한 정다한은 이번 창녕 특집에서도 시청자들이 듣고 싶어하는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를 선곡, 듣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외모와 가창력을 겸비해 트로트의 새로운 별로 주목받고 있는 정다한은 지난 4월 28일 방영된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최근 인기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신곡 ‘고향친구’를 들려주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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