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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최수종 박영석 김용우 다니엘헤니 민선4기 서울시 홍보대사로 신규위촉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훈훈한 이미지를 주는 가수 이문세, 연기자 최수종, 탐험가 박영석, 국악인 김용우, 배우 다니엘헤니가 서울시와 한 배를 타는 사이가 됐다.
서울시는 이들 훈남 5인을 민선4기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하고, 3일 오후 4시 20분부터 시장실에서 위촉식을 개최한다.
이날 위촉식에는 해외촬영일정으로 불참하는 다니엘헤니를 제외한 4명이 참석하여 오세훈 시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고,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의 애장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들을 위촉한 이유에 대해 “각자 활동 영역에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며 누구나 욕심낼 만한 매력성을 지닌 공인으로, 특히 한류스타로 활약하며 해외에서 선전하고 있는 최수종, 다니엘헤니, 박영석씨는 글로벌 서울을, 이문세, 김용우씨는 문화시정을 홍보하는데 톡톡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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