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2일 제5차 세계도시포럼(리오데자네이루)과 제11차 벤쿠버환경전시회(GLOBE2010)에서 UN-HABITAT특별상을 받아 세계적으로 우수성이 인정된 시 친환경정책”과 전기버스 개발·OLEV (온라인전기차) TOPIS (Seoul Transportation Operation and Information Service), 지능형교통시스템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 등에 대하여 도시마케팅을 추진한다.
녹색중소기업의 통상지원을 위하여 KOTRA와 협력하여 벤쿠버 환경전시회에서 공기정화기술업체인 산돌기술(주) 등 녹색중소기업이 해외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상담부스도 지원한다.
시 우수정책 마케팅과 중소기업통상 지원을 하게 된 배경은 지난해 5월 제3차 C40정상회의 개최 이후, 국제사회에서 서울의 친환경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GLOBE재단과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 주정부에서 벤쿠버박람회(GLOBE 2010)에서 지속적인 참여요청이 있어 왔고, 특히 북미지역 최고의 전통성을 지닌 국제환경박람회로 코펜하겐당사국총회 이후 최초로 개최되어 최신 친환경 기술 및 정책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0일 UN-HABITAT 특별상을 수상함에 따라 UN-HABITAT에서 우수사례를 세계에 널리 알릴 것을 요청하여 이루어졌다.
도로바닥에 충전장치(도선과 자기장 발생코어장치)를 설치하여 주행 또는 정차 중에도 연속적으로 전기를 접촉하지 않고 공급할 수 있어 편리성·경제성 확보했다.
친환경에너지를 담은 탄소중립도시 마곡지구개발 사례(Climate Positive 개념도입)와 CCI(클린턴기후재단)에서 세계최고 수준이라고 평가된 건물에너지합리화 사업(Building Retrofit Project), 전기, 가스, 수도 사용절약으로 온실가스감축을 시민과 함께 추진하는 에코마일리지 제도(Eco-mileage), 세계적으로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쓰레기분리수거에 의한 자원순환(Urban Mining Project)시스템 등이다.
친환경에너지를 담은 탄소중립도시 마곡지구개발 사례(Climate Positive 개념도입)와 CCI(클린턴기후재단)에서 세계최고 수준이라고 평가된 건물에너지합리화 사업(Building Retrofit Project), 전기, 가스, 수도 사용절약으로 온실가스감축을 시민과 함께 추진하는 에코마일리지 제도(Eco-mileage), 세계적으로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쓰레기분리수거에 의한 자원순환(Urban Mining Project)시스템 등이다.
시 권혁소 맑은환경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시의 우수정책이 타 도시에 전파되어 각 도시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시 기후변화 대응사례 세계도시 주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