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창의시정의 중추역할을 수행하는 4·5급 리더그룹에서 핵심인재를 선발하여 이업종인 민간기업의 혁신현장을 체험하는 창의원정대를 확대 운영, 창의조직 문화를 지속 업그레이드 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중간간부 4,5급 중 20명을 선발, 두 차례에 걸쳐 3주간의 일정으로 창의원정대를 운영하여, 창의혁신 활동이 활발한 국내 웅진그룹과 일본 교토에 소재한 MK택시, 교세라, 옴론태양 등의 혁신활동과 사례를 체험하고 발표회를 통하여 전 직원이 공유했다.
특히, 창의원정대원들이 업무에 복귀하여 Visual Planning 도입 등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추구하고 수요자인 시민고객 입장에서 시책을 추진하는 등 조직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자체 평가됨에 따라, 시·자치구 및 투자출연기관 핵심간부를 대상으로 창의원정대를 확대 운영한다.
창의원정대는 시에서 핵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거나 차기 핵심프로젝트 수행 잠재역량을 갖춘 핵심간부를 선발·구성하여 리더그룹별로 2개 과정을 운영한다.
창의촉진리더 10일 과정’은 시의 과장급과 자치구 국장급(4급)및 투자출연기관의 처장(1-2급)으로 구성하여 3회 운영되며, ‘창의실행리더 3박4일 과정’은 팀장급(5급)으로 구성, 5회 운영된다.
이번 창의원정대의 현장체험 활동 대상으로 섭외된 기업은 POSCO, CJ, 락앤락, 대우조선해양, 캐논코리아 등이다.
이들 기업은 기존의 일하는 방식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낭비요인 제거를 통한 원가절감과 프로세스 개선 및 제품의 품질혁신 등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창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창의혁신을 조직문화로 자리 매김한 혁신 일류기업들이다.
시는 앞으로도 혁신활동 우수기업을 지속발굴하고 이업종 교류를 펼쳐 창의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정립하는 등 창의조직문화의 진화와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